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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문호 총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 2008-05-08
  • 11673

서문호 총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서문호 총장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에서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국과위는 R&D 예산배분 등 과학기술 정책과 관련된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제27회 국과위 회의를 주재하고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13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국과위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등 정부부처 장관 10명과 13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이 간사를 맡는다.

<위촉장 받는 서문호 총장>

대학을 대표해서는 서 총장과 함께 서남표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 김수원 고려대 공과대학장, 이병택 전남대 교수(신소재공학부), 이준승 이화여대 교수(분자생명과학부), 천문우 서울대 교수(약학) 등이 민간위원에 위촉됐다.


이밖에 유명희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프론티어 사업단장, 이종민 GIST(광주과기원) 고등광기술연구소장, 정광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이 민간위원에 위촉됐다. 기업 쪽에서는 윤종용 (주)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변대규 (주)휴맥스 대표이사, 이희국 (주)LG실트론 대표이사 사장도 민간위원으로 참여한다.


국과위는 R&D 재원을 배분하는 컨트롤 타워로, 국과위가 국가R&D전략에 따라 예산배분방향을 수립하면 각 부처와 기획재정부는 이에 따라 R&D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예산편성 결과를 확인·점검하는 것도 국과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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