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NEW “수고와 헌신, 감사합니다" 장기근속 교직원 시상식
- 2025-05-22
- 494
장기근속 교직원을 위한 감사와 축하의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10~40년 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온 아주 구성원들을 위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5월21일 오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30년·20년·10년 동안 아주대에 재직해온 직원들이 참석했다. 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구성원들도 함께 자리해 축하를 보냈다.
우리 학교에서 30년을 근무한 박종채 정보통신대학교학팀 팀장을 비롯해 20년·10년 근속 교직원이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후 최기주 총장의 축하 인사와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20년 근속자 홍영수 시설팀장이 수상자를 대표해 소감을 전했다.
홍영수 팀장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면, 주변에 늘 함께해준 동료들이 있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겠다”라고 전했다.
최기주 총장은 “조직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오랜 기간 함께하는 만큼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모든 일에 주도적으로 임하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좋은 대학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표창 대상은 총 9명으로, 명단은 다음과 같다.
▶40년 근속
이미영 팀장(자연과학대학교학팀)
▶30년 근속
박종채 팀장(정보통신대학원교학팀), 양일열(정보통신대학원교학팀)
▶20년 근속
홍영수 팀장(시설팀), 이은호 책임과장(공공기기센터)
▶10년 근속
권혁인(기획팀), 송문수(연구팀), 유승철(비서실), 성민주(혁신융합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최기주 총장
아주대에서 30년을 근속한 박종채 정보통신대학원교학팀 팀장(사진 오른쪽)과 최기주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