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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약대 정이숙 교수팀, '차세대 유망 SEED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 사업' 선정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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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사업착수 알리는 킥오프 미팅 열어



아주대 약학대학의 정이숙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차세대 유망 SEED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 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 사업 착수를 알리는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차세대 유망 SEED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 사업’은 기초연구사업을 통해 창출된 연구성과를 연구자 주도로 신속히 기술고도화하고, 기업이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실용화할 수 있도록 기초-원천-사업화 전주기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이숙 교수팀은 <초고령 사회 웰에이징을 위한 차세대 다기능 신규 복합소재 개발>이라는 주제로 디난 4월 이 사업에 선정됐다. 주관기관인 아주대를 중심으로,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대학교병원, 코스맥스바이오(주), 특허법인 정진이 공동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연구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웰에이징(Well-aging) 실현을 위한 ‘눈 건강 및 기억력 개선 복합 기능 소재’의 사업화를 목표로, 2025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4년간 총 18억4000만원 규모로 수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미팅은 지난 16일 더레이크뷰 광교에서 진행됐다. ▲축사(이봉진 아주대 약대 학장) ▲사업 개요 및 추진 전략 발표(정이숙 총괄책임 교수)에 이어 ▲산학연 연계 협력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계속됐다. 공동연구기관인 전북대병원의 채수완 센터장, 코스맥스바이오(주)의 김상우 전무·구연경 부장, 한국식품연구원의 허진영  박사, 특허법인 정진의 김순웅 대표를 포함한 핵심 연구원들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