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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노고에 감사합니다- 정년퇴임직원 환송 행사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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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교직원들을 위한 환송 행사가 열렸다. 그동안 아주대에서 일하며 함께 나눈 추억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이 됐다.
26일 율곡관 지하 혁신공유라운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올 8월 정년을 맞이하는 김승권 팀장과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아주 가족들이 함께 자리했다.
2025학년도 1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직하는 직원은 ▲김승권 교육대학원 교학팀장(재직 1993-2025) ▲조재현 종합지원센터 과장(재직 1990-2025) ▲양일렬 정보통신대학원 교학팀(1994-2025)이다.
다과와 함께 한 식전 행사에 이어 마련된 본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 ▲감사패와 기념선물 전달 ▲후배 직원의 축사 ▲퇴직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가족을 대표해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념 영상에는 이번에 정년을 맞이하는 직원 3인의 재직 기간 동안 추억이 담겨 있어, 참석자들이 함께 지난 시간을 공유하고 회상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승권 팀장은 “개교 20주년을 맞은 젊은 아주에 입사해, 개교 50주년을 지난 오늘까지 대학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공헌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