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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약대 정이숙 교수팀, 천연물 수면 개선용 소재 4.5억 기술이전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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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약학대학 정이숙 교수팀이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기업인 ㈜한국씨엔에스팜과 4억500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아주대학교와 ㈜한국씨엔에스팜은 지난 12일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이숙 아주대 교수(약학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천연물 소재 복합물을 포함하는 수면 개선용 조성물’ 기술을 이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연구와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이전 규모는 4억5000만원(+경상료)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정이숙 교수(약학대학), 공기봉 ㈜한국씨엔에스팜 대표와  경기도청 및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이숙 교수팀의 ‘천연물 소재 복합물을 포함하는 수면 개선용 조성물’ 기술은 천연허브인 페퍼민트 복합물 소재를 활용해 개발된 복합 조성 기술이다. 서로 다른 생리 활성을 가진 천연물 성분을 조합, 수면 관련 생리 기능을 조절하고 자연스러운 수면 유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천연물을 기반으로 해 부작용 걱정 없이 장기적 사용이 가능하고, 단일 성분이 아닌 복합 천연물로 구성되어 있어 생산 단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나 수면 개선 안대 등 헬스케어 제품의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씨엔에스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주대 캠퍼스 내외에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이 연구 공간과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기술이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이 주관하는 <2026년 기술경영촉진(IP스타과학자 지원형)> 사업의 핵심적 성과다.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IP)를 발굴해 중대형 기술이전으로 연계하는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아주대와 ㈜한국씨엔에스팜은 제조공정 확립은 물론 글로벌 규격 기반의 원료 표준화 및 해외 기술 마케팅 등 후속 상용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정이숙 교수는 “이번 성과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초 연구 역량이 과기부의 사업화 지원과 결합해 실질적 산업적 가치로 꽃피운 사례”라며 “산학연 및 지자체-중앙부처 연계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MOU 체결식에 함께 한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한국씨엔에스팜 공기봉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