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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MRC 지원사업 선정, 총 119억원 투입

  •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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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박상면 교수, 최준영 교수, 손상준 교수


아주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선도연구센터(MRC) 기초의과학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선도연구센터(MRC) 사업은 정부가 기초 의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팀을 지원해 질병의 원인을 밝히고, 국가 바이오·건강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이번 선정으로 아주대 의과대학은 2003년부터 4회 연속으로 MRC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는 기초 의학 분야에서 아주대 의대의 연구 역량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뉴로컨티뉴엄(NeuroContinuum) 센터’는 약리학교실 박상면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7년간(2026년 7월~2033년 6월) 이끈다. 이 기간 정부 지원금 연 15억 원과 대학 대응 자금 연 2억 원을 포함해 총 119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뉴로컨티뉴엄 센터는 퇴행성 뇌질환 연구에 집중한다.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이 우리 몸 어디에서 시작되어 뇌로 퍼지는지, 병이 왜 빨라지고 무엇이 이를 일으키는지 등을 정밀하게 밝혀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센터는 환자의 임상 정보와 생체 정보, 디지털 데이터를 하나로 모은 ‘다차원 중개 플랫폼’을 구축한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병이 생기기 전 미리 막거나, 병이 생긴 후 진행을 늦추기 위한 정밀 치료 전략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상면 센터장은 "20여 년간 MRC 사업을 한 번도 빠짐없이 이어온 것은 아주대 의대 구성원들이 연구와 인재 양성에 쏟은 노력의 결과"라며 "세계적 수준의 뇌질환 연구와 함께 미래 세대 연구자를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