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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AIMS Ⅲ 고도화 사업 첫발

  •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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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가 대학 행정과 학사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AIMS Ⅲ(에임즈 3)’ 구축에 본격 나섰다.


아주대는 지난 24일 율곡관에서 ‘AIMS Ⅲ UI/UX 전환 및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기주 아주대 총장과 사업 수행사인 메타넷디엘 이창열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아주대의 중장기 발전전략인 ‘아주비전 5.0’의 핵심 과제인 ‘캠퍼스 디지털 전환’을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 웹 표준 기반의 단일 통합 플랫폼 구축 ▲ 사용자 중심의 화면 설계 및 절차 개선 ▲ 고성능·고효율 서버 인프라 최신화 ▲ 보안 체계 강화 등을 추진한다.


사업은 오는 2029년 2월까지 진행되며, 학생·교원·행정용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운영되던 4천500여 개 시스템 화면을 하나로 통합하고 사용자 편의를 대폭 높이게 된다.


특히 아주대는 이번 사업에 국내 대학 행정시스템 최초로 세계 표준 웹 기술인 ‘Vue.js(뷰제이에스)’를 적용한다. 기존에는 특정 업체가 만든 전용 프로그램에 의존해 비용이 많이 들고 기능 수정이 어려웠으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표준 기술을 도입해 향후 아주대가 직접 시스템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작업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방식을 대학 차세대 사업 최초로 도입한다. 단순 반복 작업은 AI 기술로 처리하고, 개발진은 중요한 설계와 검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주대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1년에 걸쳐 공청회와 ICT기획위원회 등을 거치며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 방식을 결정했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이번 사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에 있다”며 “학생에게는 더 쉽고 직관적인 학사 서비스를, 교수에게는 교육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정적인 행정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