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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소프트웨어학과 최회찬, 제59회 변리사 시험 합격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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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최회찬 학생이 ‘제59회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변리사는 지식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로서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등에 관한 심판, 소송 등을 대리한다. 특허청이 변리사 시험을 주관하며 매년 1차 시험(객관식 선택형)과 2차 시험(주관식 논술형)으로 치뤄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해 11월 공개한 2022년도 제59회 변리사 제2차 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에 따르면 총 지원자 1160명, 응시자 1093명 중 210명이 최종합격(합격률 19.21%)했다. 


우리 학교 최회찬 학생(소프트웨어학과 13, 사진)은 우리 학교 송지현에서 변리사 시험을 준비했다. 송지현은 변리사와 행정고시(기술직) 준비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아주대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이 모두 송지현에 입실할 수 있다. 송지현은 아주대 중앙도서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송지현 소속 학생들은 학습 공간과 도서∙동영상을 비롯한 수험 자료를 지원 받는다. 2차 시험을 대비한 첨삭과 출제위원급 전문가들의 특강, 선배 합격자들과의 네트워크 공유 등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송지현에서는 최근 3인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9년 임주은(전자 13) ▲2021년 공하미(화학 11) ▲2022년 최회찬(소프트웨어 13)이다. 


최회찬 학생은 “고교 시절부터 변리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군 전역 후 바로 시험 준비에 뛰어 들어 5년의 수험 기간을 거쳤다”며 “불안하고 두려운 시간도 많았지만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현에서 공부할 공간과 강의∙책 등을 지원받고, 동료들과 관련 자료를 공유할 수도 있어 도움이 됐다”며 “변리사를 꿈꾸는 아주대 후배들이 주저 없이 도전하고 부딪혀 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회찬 학생은 올 3월부터 특허법인에 몸 담으며, AI를 비롯한 컴퓨터 분야 국내 출원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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