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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김태갑·신경철·안용민·유영숙·이교범 기부자, 기부금 전달식 열려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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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김태갑·신경철·안용민·유영숙·이교범 기부자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지난 20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기부자들과 최기주 총장, 김재현 정보통신대학장,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함께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부자 예우품을 전달했다. 이후 기부자들과의 오찬이 이어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근 아주대에 기부금을 쾌척한 기부자 5인이 참석했다. 김태갑 ㈜태원과학 대표이사, 신경철 경영대학원 교학팀장, 안용민 ㈜오엠 대표이사, 유영숙 ㈜코코 대표이사, 이교범 전자공학과 교수다.


김태갑 기부자(화공 73)는 ㈜태원과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2007년부터 생활관 문화프로그램 장학금, 이데알레 장학금 등 지속적인 기부로 우리 대학 발전에 이바지했다. 지난 11월 우리 대학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 김 대표의 누적 기부금은 1600만원에 도달했다.


신경철 기부자(화공 83)는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교학팀장으로 올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신 팀장은 2005년부터 글로벌아시아 자유기금, 1-1-1캠페인, 교육대학원 발전기금 등 지속적인 기부로 우리 대학 발전에 힘써왔다. 지난 12월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 현재 누적 기부금이 1400만원에 달한다.


안용민 기부자(산업공학 86)는 ㈜오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안 대표는 ‘개교 50주년 기념 기금’모금 홍보물을 접한 후 기부를 시작, 지난 12월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3000만원을 쾌척했다.


유영숙 기부자(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57기)는 ㈜코코 대표이사로,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유 대표는 지난해 3월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 1월 2000만원을 쾌척했다. 유 대표의 아주대 누적 기부금은 4000만원에 달한다.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교수인 이교범 기부자(전자공학 91)는 2007년부터 정보통신관 건립기금, 1-1-1캠페인, 축구부 후원기금 등 지속적인 기부로 우리 대학 발전에 힘써왔다. 지난 4월부터 올 1월까지 대학원 전자공학과 장학기금으로 누적 1100만원을 기부, 이교범 교수의 누적 기부금은 8200만원에 도달했다.


최기주 총장은 “우리 학교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아주 동문, 교원, 직원 등이 더 큰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신경철 경영대학원 교학 팀장, 이교범 전자공학과 교수, 유영숙 ㈜코코 대표이사, 최기주 총장, 안용민 ㈜오엠 대표이사, 김태갑 ㈜태원과학 대표이사, 김재현 정보통신대학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김태갑 ㈜태원과학 대표이사와 최기주 총장 

신경철 경영대학원 교학팀장과 최기주 총장

안용민 ㈜오엠 대표이사와 최기주 총장

유영숙 ㈜코코 대표이사와 최기주 총장

이교범 전자공학과 교수와 최기주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