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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글로벌미래교육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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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연암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우리 학교 강민철 기획처장, 글로벌미래교육원 이성엽 원장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윤영선 회장, 김영주 교육이사(법학98)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와 사무원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관련하여 올 하반기 최운실  명예교수(교육대학원)의 '공부하는 리더들(평생교육 실천의 중요성)' 강의와 박만규 교수(불어불문학과)의 '요리의 인문학-왜 프랑스 요리가 세계 최고가 되었는가?' 강의를 마련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양측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두 차례 개최한 바 있다. 김경일 교수(심리학과)의 ' 적정한 삶 <균형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21세기>' 강연과 하석주 감독(아주대 축구부)의 '왼발의 달인 하석주 감독의 삶을 통해 배우는 변호사의 무기, 그리고 직업윤리' 강연이다. 


이성엽  글로벌미래교육원  원장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평생학습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고 말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1979년 최초 설립되어 수원 및 경기 남부 지역의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기구이다. ▲인권 옹호 활동▲법률 구조 활동▲소송 구조 제도 운영 ▲무료 법률 상담 제도 운영 ▲국제 법률 교류 ▲민사소액 소송 지원 변호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면서 사회정의 구현 및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하고있다.

 

우리 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전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학위과정(학점은행제) 및 비학위과정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시민 양성을 위한 성인맞춤 건강·스포츠 프로그램 ▲국가 자격증 및 대학평생교육협의회 자격증 등 일거리 연계 프로그램 ▲최고위과정 및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등을 통해 학습자 개인의 자질향상과 자아실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