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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미래차' 분야 교육과정 운영 혁신융합단, 성과 확산 워크숍 개최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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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혁신융합단이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업 참여 교수와 직원, 협력 기업 및 기관의 담당자, 학생들이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지난 2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됐다. 혁신융합단 박성호 연구교수의 사회로 ▲인사말 - 윤일수 단장(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사업 소개 - 성민주 계장(혁신융합팀) ▲특강 - ESG와 스마트 모빌리티의 좌표(숭실대 최정일 교수) 등이 이어졌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윤일수 아주대 교수는 그동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움을 준 데 대해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향후 사업 운영 및 확대를 위해 유관 기관 및 부서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아주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미래자동차분야)에 지난 2021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분야 교육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산업 ▲항공 및 드론 ▲반도체 소부장 ▲2차전지 ▲차세대 통신 ▲에코업 1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우리 학교는 국민대·계명대·선문대·인하대·충북대·대림대 등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들은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교육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학교나 전공, 소속에 관계없이 수준별, 학위별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SG와 스마트 모빌리티의 좌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최정일 숭실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