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NEW 2024년 새해 맞아 신년인사회 열려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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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가 마련됐다. 아주가족이 함께 모여 인사를 나누고 신년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신년인사회는 2일 오전 연암관 강당에서 열렸다.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의료원, 학교법인 대우학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윤혜정 총무팀장이 사회를 맡았다.
행사는 ▲2023 아주대 주요 뉴스 영상 상영 ▲총장 신년 인사 ▲구성원 대표 새해 인사 ▲떡 케이크 커팅 ▲새해 소망 추첨 및 상품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주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주요 목표에 대해 발표했다.
최기주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 한 해, 우리 학교는 램프(LAMP) 사업 선정, BK21 사업 추가 선정, 첨단 분야 신설학과 첫 신입생 입학,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아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올해, 아주의 변화와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바이오 분야 조직 신설, 의과대학 학생 정원 증원, 해외 대학 교류 확대, 건물 신축, AAP(Ajou Athletics Program) 고도화 등을 통해 아주의 강점을 살리고 차별화하는 혁신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구성원 대표로는 ▲한상욱 아주대학교의료원장 ▲이재호 아주대 교수회 의장 ▲김주용 아주대 노조지부장 ▲박준희 아주대 중앙비상대책위원장(전자공학 19)이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전했다.
신년사하는 최기주 총장
새해 소망 추첨식
신년인사회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