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검색 열기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열기
 
 
 

Ajou News

NEW 글로벌미래교육원, (주)윌림과 업무협약 체결

  • 2024-02-02
  • 751


우리 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윌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월30일 아주대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주)윌림 배준호 대표와 배익호 이사(전자 03), 이희준 개발이사와 우리 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이성엽 원장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윌림은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03학번 배익호 이사가 배준호 대표와 공동창업한 기업으로, 일기SNS '세줄일기'를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주)윌림의 '세줄일기'는 ‘세 줄의 글+한 장 사진’으로 작성하는 모바일 일기책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가입자 수가 150만명이 넘으며 5년 연속 구글플레이어/앱스토어 추천앱 선정, '2023년도 구글이 선정한 상생 스타트업 50'에 선정되는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인기를 끌고있다 . '세줄일기'는 책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 여러권의 일기책으로도 만들 수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세줄일기'를 활용하여 삶을 기록하고 성찰하여 자서전을 발간하는 등 웰에이징(Well-aging)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의 세줄일기' 앱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들의 수강 후기들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역할도 함께할 예정이다.


(주)윌림 배준호 대표는 "150만 세줄일기 감성 플랫폼과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함께 자기 기록을 통해 평생 학습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엽 글로벌미래교육원 원장은 "성인학습자들에게 더욱 더 자기에 대한 기록과 성찰의 기회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풍성한 개인만의 아카이브를 보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한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전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학위과정(학점은행제) 및 비학위과정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 ▲직업능력교육 ▲인문교양교육 등 총 32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평생교육과정과, 최고위과정 및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등의 특별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습자 개인의 자질향상과 자아실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