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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박기동 교수팀, ‘노화 역전’ 분야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최종 선정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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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박기동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3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혁신적 원천기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향후 10~20년 내에 산업 판도를 크게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피라미드식 경쟁구조로, 약 2년간 1~2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복수 연구팀의 경쟁을 통해 최종 3단계 사업에 진입할 연구팀을 선정한다. 3단계(본 연구) 진입 시 5년간 연 40억 내외를 지원받아 총 200억의 사업 규모를 가지는 대형 국책과제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2개 신규테마를 선정·지원하며, 지난 2022년에는 ▲노화 역전 ▲초실감 메타버스 시각화 ▲생체모방 탄소 자원화 3개의 신규테마를 선정했다.


아주대 박기동 교수(분자과학기술학과) 연구팀은 신규테마 중 ▲노화 역전(Reverse aging) 테마에 선정됐다. 성균관대학교가 총괄 책임을 맡고, 한국교통대학교, 원광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노화는 2018년 세계보건기구 (WHO)가 질병코드를 부여하면서 단순한 현상이 아닌 치료를 위한 질병으로 분류했다. 따라서 노화란 질병을 정복하면 회춘의 가능성도 열려있다는 전망 역시 나오고 있다. 공동 연구팀은 몸의 구석구석 산소를 전달하는 적혈구의 노화를 대상으로 하여 적혈구의 노화 역전이 전신 노화 역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주대 연구팀(박기동 교수(사진 왼쪽)·오동환 연구원(사진 오른쪽))은 노화주기 모사를 위한 인간모사 병체결합 칩의 미세환경 구현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진이 확보하고 있는 생리활성물질 방출 제어형 하이드로젤을 이용해 정밀 노화주기 제어용 on-chip 미세환경을 구현하고 나아가 세포의 역노화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세부 연구 목표로 삼고 있다. 


박기동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특정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노화 연구에서 확대해 전신 노화에 대한 연구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라며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통해 다양한 파생연구로 응용될 수 있는 만큼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