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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연구과제 개시식 열어

  • 2005-09-21
  • 19076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연구과제 개시식 열어

 

아주대학교의료원은 9월20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산업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지정받은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연구과제 개시식 및 ‘세포의약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연구과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치료기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난치병의 세포치료제 개발 및 국제규격에 따른 상업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산업자원부, 경기도, 산업체 등으로부터 총 355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윤 총장, 김효철 의료원장등의 내빈을 비롯해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손학규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허범석 산업자원부 차관보, 황우석 서울대 수의대 석좌교수, 남경필, 이기우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도의 첨단 BT 산업 발전에 큰 획을 긋는 한편, 대규모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연구과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연구 과제를 이끌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는 "국내 세포치료제의 기초연구 수준은 매우 뛰어나지만, 이를 상업화하는 기술은 많이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연구 과제를 통해 세포치료제를 국제 규격에 맞춰 상업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개발한 세포치료제의 세계 확, 대규모 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 효과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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