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NEW 세계 곳곳의 월드컵소식 전하는 15명의 아주인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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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월드컵소식 전하는 15명의 아주인 -일간스포츠와 아주대 단독제휴 아주대 학생 15명이 세계 곳곳의 생생한 월드컵 소식을 전하는 ‘IS-AJOU 해외 W리포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일간스포츠신문사와 우리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IS-AJOU W리포터’는 현재 외국 자매대학에서 수학 중이거나 인턴십 중인 아주인들이 현지의 월드컵 소식을 전하면, 일간스포츠가 운영하고 있는 조인스내 일간스포츠 홈페이지 ‘아주대 W리포트’라는 코너를 통해 네티즌에게 전달된다. 이 기사들 중 일부는 일간스포츠와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일간스포츠 홍은미 담당기사는 "사전에 국내 너 댓 군데 대학의 교환학생들과 접촉을 한 결과, 아주대 학생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반응함에 따라 아주대와 단독으로 제휴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W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의 국가는 독일, 프랑스, 미국, 인도 등 6개국 등이다. 인도의 포스코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강은경(경영학부 03학번)학생은 인도 언론이 바라본 한국 축구경기, 인도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생각들을 생생히 옮겨놓아 하루 조회수만도 평균 1천회를 훌쩍 넘는다. 강 양 이 외에도 4명의 학생이 국내 W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해외 W리포터 뿐 아니라 국내 W리포터로도 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W리포터인 김종희(경영학부 01학번)학생은 경기를 본 후의 개인적인 소감을 재치 있게 써내려가 네티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IS-AJOU W리포트’로 바로 가기 *W리포터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