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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79학번 채일 동문 KBS 파리지국장으로

  • 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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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로 활동 중인 채일(79학번 불문 전공) 동문이 KBS 보도본부 국제팀 파리지국 지국장으로 발령을 받아, 9일 출국한다.


85년 KBS에 입사하여 20여년간 사회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을 출입하면서 교육 및 보건 관련의 굵직굵직한 기사들을 보도해왔다. 특히 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때는 독일로 파견되어 생생한 현장소식을 알렸다.


채 동문의 파리특파원 발령 소식을 접한 윤천석(전 SBS기자, 현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박사과정/ 80학번 산업공학 전공) 동문은 “채 선배는 KBS 입사 후 반드시 파리 특파원으로 입성해 아주대 설립 취지를 빛내겠다는 결심을 한 후, 기자로서의 내실과 학습에 충실한 결과 마침내 KBS 파리 지국장에 올랐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3년 임기로 파리특파원으로 활동할 채 동문은 지난 6월21일 학교를 방문하여 총장 및 불문학 전공 교수들에게 출국인사를 한 뒤 불문학 후배들을 대상으로 ‘최근 언론사 채용 동향’에 대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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