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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이경구 동문, 장학기금 기부
- 2006-08-11
- 15110
우리학교 동문인 이경구 (카로스넷 대표) 사장이 장학기금 740만원을 기탁했다. 이 동문은 사회과학부 경제학 전공 1회 수석졸업생으로 자동차용 텔레메틱스 전문기업 카로스넷을 2004년에 설립했다.
이 동문은 “장학금 등 학교로부터 받은 도움을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과학대학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최창섭(사회과학부 99학번) 학생에게 1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된 것이다.
이 동문은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배들의 취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