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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법학교수·검찰 학술대회 우리학교에서 열려
- 2006-10-13
- 14358
법학교수·검찰 학술대회 우리학교에서 열려
경기지역 법학교수·검찰 실무연구회의 제8회 학술대회가 우리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12일에 열렸다.
‘외국인 관련 법제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기지역 내 대학 법학교수, 수원지검 검사, 화성 외국인보호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백윤기 법대 학장의 개회사와 서문호 총장의 격려사, 문영호 수원지검 검사장의 축사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 오동석 교수의 ‘외국인 인권 관련 법제에 관한 헌법적 검토’ ▲ 전경근(이상 우리학교) 교수의 ‘외국인 관련 법제의 현황과 문제점’ ▲ 전윤구(경기대) 교수의 ‘외국인 근로자의 균등대우 문제에 관한 소고’ ▲ 이성범(수원지검) 검사의 ‘외국인 사범의 발생현황 및 처리’를 주제로 한 발표와 함께 한지영(우리학교) 교수, 한영수(강남대) 교수, 오호택(한경대) 교수, 홍경호(수원지검) 검사의 토론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지역 법학교수·검찰실무연구회’는 법학계와 검찰의 정기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법학 이론과 실무를 접목하고 검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2001년 5월 22일 발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