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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이강일 학생, 대통령 업무보고 참석

  • 2007-03-20
  • 13861

이강일 학생, 대통령 업무보고 참석


경영학부 이강일(05학번) 학생이 지난 15일 중소기업정책관련 "노무현 대통령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이강일 학생은 그가 운영하고 있는 벤처회사인 메가브레인의 대표 자격으로 이번 보고회에 참석하였으며, 이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추천에 의한 것이었다. 


이 보고회는 지난 4년간 참여정부가 추진해온 중소기업정책에 대하여 노무현 대통령이 실수요자인 중소기업대표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산업자원부 장관, 정보통신부 장관, 중소기업청장 등을 비롯하여 중소기업 대표와 대·중소 상생협력 관련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강일 학생은 이 보고회에서 대통령에게 “대학생 창업 지원 정책을 정부차원에서 늘려주기를 희망한다”고 건의했고, 이에 대해 노 대통령은 “구체적인 내용을 중기청에 제안해 주면 특별히 검토해 보겠다”고 대답했다.

 

학교에서 현재 진행 중인 다투아 칭찬릴레이 첫 번째 이야기(최연소 코스탁 상장 CEO를 꿈꾼다)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강일 학생은 대학생 창업 성공주자 중 한명으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메가브레인은 인터넷 동영상 강의에 대한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웹아웃소싱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한글과 컴퓨터 대표인 백종진(경영 79) 동문도 중소기업 대표로서 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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