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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교육부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최종 선정

 
 
우리 학교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우수기술의 상용화를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2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20개 사업단을 발표했다. 우리 학교는 국민대, 단국대, 서울과기대와 컨소시엄을 이뤄 산학협력단혁신형에 응모했고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개 사업단(59개 대학 산학협력단)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20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한 달 간 진행된 사업팀 선정은 1차 서면평가-2차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우리 학교 이외에도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포항공대 등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들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이 최대한 빨리 상용화될 수 있도록 연구와 추가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부는 총 20개 사업단을 3년 간 지원한다. 우리 학교 컨소시엄은 연간 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 자금은 ▲국내외 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 수집·분석 ▲사업화 후속 연구개발 ▲해외 특허 설계 ▲기술 실용화 전담인력 확충 ▲후속 연구와 시제품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