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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중앙일보 평가 '혁신대학' 부문 10위 올라




우리 학교가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혁신대학 평가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 중앙일보는 올해 처음으로 혁신(Innovation)과 대학(University)을 합친 이노버시티(Innoversity)라는 이름으로 국내 대학들의 과학기술 연구 혁신성을 평가했다.

‘이노버시티 대학 평가’는 중앙일보 대학 평가 대상 대학 중 최근 4년(2013~2016년)동안 발간한 SCI급 논문 수가 400편 이상, 총 발명 수가 200건 이상인 대학 48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리 학교는 총 561점을 얻어 혁신대학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포스텍, 2위는 UNIST, 3위는 성균관대, 4위는 KAIST 5위는 서울대가 차지했다.

중앙일보는 학술정보 분석 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와 함께 논문과 특허의 탁월성을 살펴볼 수 있는 10개 지표를 선정해 심사했다. 지표는 평균적인 연구 성과보다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최상위급 연구 위주로 설정했다. 논문과 관련해서는 ▲세계 피인용 상위 1% 논문(HCP) 비율 ▲상위 10% 논문 비율 ▲분야별 논문 영향력 지수(CNCI) ▲분야별 상위(25%)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비율 등 4개 지표를 사용했다.

발명 및 특허와 관련해서는 ▲전체 발명 수 ▲논문에 1회 이상 인용된 발명 비율 ▲발명당 피인용 ▲특허 중 주요 4개국(미국·중국·유럽·일본)에 출원된 비율 등 4개 지표를 썼다. 또 협업(Collaboration)과 관련해서는 ▲기업과의 공동 연구 비율 ▲해외 학자와의 공동 연구 비율 2개 지표를 사용했다. 더불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매년 선정하는 우수 연구자(HCR)를 1명이라도 보유한 대학에는 10점의 가산점을 부여했다고 중앙일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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