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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News

NEW 23번째 '아주 인터내셔널 데이' 개최




‘2018 아주 인터내셔널 데이’ 행사가 열렸다. 외국인 학생들과 우리 학교 학생, 교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교류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다.

‘2018 아주 인터내셔널 데이’는 지난 8일 우리 학교 가온마당(체육관 뒤 잔디동산)에서 열렸다. 38개국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각 나라 별로 부스를 꾸몄다. 100여명의 아주대 재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 부스 별로 본국의 문화와 음식 등을 소개했다.

일본, 중국,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부스와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 부스 뿐 아니라 오세아니아(솔로몬군도), 아프리카(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이집트) 부스도 마련됐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와 콜롬비아 등 미주 7개국의 학생들도 참여했다.

학생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미얀마, 네팔, 자메이카 6개 국가의 학생들이 참여해 공연을 벌였다.

우리 학교는 전세계 67개국 318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있다.  이들 대학과는 교환학생 파견, 복수학위 프로그램 등의 학생교류와 공동연구, 교수 교환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우리 학교는 교환학생 제도 뿐 아니라 본교에서 일정 학점을 충족하고 상대교에서 남은 학점을 이수한 뒤 양교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제 역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복수학위제는 미국 스토니브룩대학, 일리노이공과대학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인턴십 ▲파란사다리 ▲해외 단기파견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