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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대학박물관과 함께 찾는 우리 지역 옛 이야기' 강좌 이어져

우리 학교 박물관이 <대학 박물관과 함께 찾는 우리 지역의 옛 이야기> 강좌를 이어가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5월 ‘수원, 오산, 화성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등의 주제로 문화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2학기에는 10월 말의 첫 강좌 ‘우리의 성씨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문화강좌를 연다. 첫 강의는 지난 10월31일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이상국 사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이어 11월14일과 11월21일에는 ▲영조와 정조는 사도세자를 어떻게 보았을까?(정해득 한신대 한국사학과 교수) ▲수원화성의 축조와 정약용의 활동(조성을 아주대 사학과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11월 28일에는 문화강좌에서 다루었던 여러 주제에 대해 발표자 전원이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대학 박물관과 함께 찾는 우리 지역의 옛 이야기> 강좌는 우리 학교 박물관과 수원대 박물관, 한신대 박물관이 함께 주관하고 있다. 강좌는 경기 남부의 역사문화적 중심인 수원, 화성, 오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화성-오산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공통된 고고·역사 문화를 공유하고 있지만 현재 행정구역이 달라 지역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2학기 남은 강좌는 매회 율곡관 1층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열린다.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