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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김재겸 학생, 금상



우리 학교 김재겸(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학생이 지난 16일 열린 <제14회 삼성전기 논문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새로운 리튬 이온 전도성 고체 전해질'로, 김승주 교수(화학과,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의 지도를 받았다.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이 지급됐다.

김재겸 학생은 "연구는 새로운 전해질 물질 설계 및 합성법에 관한 내용으로 이를 통해 기존 리튬이온전지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발화 및 폭발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연구 성과의 의의를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을 발굴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술논문 공모전 <삼성전기 논문대상>을 2005년부터 운영중이다.

삼성전기 논문대상은 소재기술, 소자 및 공정기술, 기반기술, 무선고주파 및 소프트웨어 기술, 생산기술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올해까지 총 2799편의 논문이 제출됐다. 그 가운데 총 162편의 우수논문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제 14회 삼성전기 논문대상에는 총 337편의 초록이 접수됐고, 세 차례의 심사 결과 최종 12편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