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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신소재공학과 학생들, 우수상 수상

 



우리 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생들이 <2018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특허전략 수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 학교 이예찬, 최효빈, 조현호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지난해 11월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우리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제시한 Printed Electronics 핵심기술인 <롤투롤 패터닝 시스템 기술>과 관련한 ▲특허의 심층조사 ▲특허가치평가 ▲특허전략 등을 제시했다.  

조현호 학생(신소재공학과)은 "팀원 구성 후 약 4개월간, 추석연휴를 포기하면서까지 준비했다"며 "지도교수인 최승철교수의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지도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수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관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올해 열린 대회에는 57개 대학, 956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