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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 '국고지원 대학' 선정 연장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단'이 또다시 국고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1~2단계 사업을 진행한 이후,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단계 사업을 이전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내년 국고 지원금은 총 40억 3,000만원이다.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육성사업이다. 우리 학교는 첫 해인 2015년도부터 선정돼 그동안 총 100억 5,000만원 상당의 국고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초연결 지능화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SW융합교육', 'SW전공교육', 'SW가치확산' 3개 분야에서 12개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우리 학교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8개 대학이 선정됐고, 해마다 신규대학을 선정해 현재 30개 이 사업에 참여중이다. 

사업단 총괄을 맡고 있는 류기열 교수(소프트웨어학과)는 “2018년도 연차평가결과 매우 충실하게 사업이 실행됐다는 평을 받았다"며 "특히 교육개편, 교육과정확립, 융합교육과정 개설에 대한 실적이 두드러지고, SW융합교육, 외부기관협력 등 융합교육프로그램이 매우 우수하다는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류 교수는 "올해부터 시작된 3단계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질적 성장위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