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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아주대-한국AVL, 스마트 모빌리티 산학협력 MOU




우리 학교와 한국AVL이 교육센터 개소를 비롯한 산학협력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17일 연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 학교 강경란 LINC+교육혁신부단장, 이성엽 기업지원센터장, 송봉섭 ACES모빌리티 ICC센터장, 진성호 LINC사업팀장이 참석했다. 한국AVL에서는 김진형 대표이사,  Gerald Hochmann 부사장·총괄부서장, 손민혁 Advanced Simulation Technologies 총괄부서장, 배성원 Integrated and Open Development Platform 선임팀장, 김경아 Marketing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AVL SW 라이센스(교육용 및 연구용) 기증 및 활용 ▲산학협력 교육센터 개소를 통한 전산 강의실 등 교육 인프라의 공동 활용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재직자 교육 공동 추진 ▲정부 과제 공동 컨소시엄 참여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산학협력 ▲유료 회원제 가입을 통한 협력, 지원 활성화 등에 대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AVL은 우리 대학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특화분야 중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AVL List GmbH은  지난 1948년 창립, 운송수단의 파워트레인 개발 및 개선을 위한 장비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생산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한국AVL은 1991년 설립되어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송도의 기술연구소, 안산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센터, 창원의 경남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AVL 김진형 대표는 “기계 및 자동차 분야에 오랜 전통과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창의적 융합 교육 환경을 지향하는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 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미래형 산학협력 모델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학교 강경란 LINC+교육혁신부단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아주대는 대학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특화 산업분야의 기업협업센터(ICC)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의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대학교 지역상생센터는 대학의 4대 특화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별 산학협력 클러스터인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여 인력양성과 기업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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