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도구박물관] 2025년 단오행사 <아주에 부는 단오바람> 성료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은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아주에 부는 단오바람>이라는 이름의 단오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기 위한 조상들의 부채 선물 풍습을 되새겨보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00개 이상의 부채가 소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아주대학교 도구 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우수 부채를 선정했다.
총 28개의 이벤트 참여작품 후보 중에서 5개의 우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텀블러가 수여되었다.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은 이번 세시풍속 단오행사와 더불어 학교 역사와 도구와 관련된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교내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내 구성원들과 지역 사회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더욱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