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수학과 BK21 교육연구팀, 국제 산업수학 포럼 FMfI 2025 개최
수학과 BK21 교육연구팀, 국제 산업수학 포럼 FMfI 2025 개최
▲ FMfI 2025 참가자 단체 사진
아주대학교 BK21 수리과학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팀은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Forum “Math for Industry” 2025(FMfI 2025)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Challenge of Mathematics for Industry in the AI era(인공지능 시대, 산업수학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산업수학 분야의 산업계와 학계의 협력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수학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우리 학교를 비롯해 포항공과대학교,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 규슈대학교 산업수학연구소(IMI), 아시아태평양 산업수학 컨소시엄(APCMI)이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8개국에서 산업수학 및 응용수학 분야의 교수·연구원, 대학원생, 그리고 산업계 전문가 등 총 105명이 참석해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을 빛냈다.
▲ 1일차 예종철 교수(KASIT) 기조강연
프로그램은 KAIST 예종철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강연에서는 딥러닝 기반 확산모형과 흐름모형을 활용한 차세대 영상·4D 데이터 생성 및 활용 가능성이 소개되었다. 이어서 Invited Talk 19편과 포스터 발표 29편이 발표되며 다양한 산업수학적 접근법과 응용 사례가 공유되었다. ‘Advancing Women Mathematicians’을 주제로 진행한 라운드테이블에서 산업수학 분야에서 여성 연구자들의 진출 현황,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차이, 차세대 여성 연구자 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부산대학교 김현민 교수의 keynote 강연을 통해 고대 논리학에서 출발한 수학적 사유가 인공지능과 산업혁신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전개와 미래적 전망이 조망되며 포럼이 마무리되었다.
▲ 2일차 라운드테이블 | ▲ 2일차 포스터 세션 |
▲ 3일차 김현민 교수(부산대) Keynote | ▲ 학회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 |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시대 산업수학의 역할과 기회에 대해 활발히 토론하며,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산업계와의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 연구자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장의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수학이 AI 시대 혁신을 견인할 핵심 학문임을 재확인했으며, 향후 국제 공동연구와 후속 협력 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학 연구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학회 조직위원장인 권순선 교수(수학과)는 “FMfI 2025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산업수학의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전 세계 연구자, 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젊은 연구자들과 여성 수학자들의 활발한 참여는 산업수학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는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는 국제 공동연구와 후속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산업수학이 학문적 성과를 넘어 사회와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학과 BK21 교육연구팀은 ‘데이터 기반 수리과학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순수수학 및 산업수학에서 소통이 가능한 실무형 미래 수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본 포럼은 4단계 BK21 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율운영 중점연구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