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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NEW [인문대학] 2023년도 2학기 인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개강 총회 개최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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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2023년도 2학기 인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개강 총회>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김용현 인문대 학장님의 개회사 및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다. 새로 입학한 학생들과 개강을 맞이한 학생들 모두 아주대학교에서 생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유학 생활하면서 드는 고민이 많을 학생들에게 유학생 지원위원회와 주위의 유학생 친구들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을 알고 용기를 가져가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는 학장님의 바람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이어서 인문대학 유학생 지원위원회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대표로 언규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님이 앞으로 힘든 일이 있으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못 하겠지만 그도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해줄 수 있으니 언제든 찾아와주면 좋겠고 유학생들 모두 순조로운 학교 생활 되면 좋겠다는 환영의 인사를 학생들에게 건넸다. 또 본 행사의 사회를 맡은 한상준 사학과 교수님도 웃는 얼굴로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유학생들의 아주대학교 생활을 응원했다.


 다음 순서로는 2023학년도에 아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인사로 학생들끼리 서로의 얼굴을 익히는 시간이 주어졌고 인문대학 유학생 소학회 'HISC(히스크)'와 신설 소학회 '아문드'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아문드'는 문화콘텐츠학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설된 소학회로,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 드림어스'를 줄인 말이다. PPT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의 학업 활동, 축제 참여, 스포츠 경기 시청, 워크숍 등의 체험 활동, 그리고 콘텐츠 기획과 영상 제작 등의 실습 활동을 하는 소학회로 9월 17일 일요일까지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친해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학교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나고 학생들에게 아주대학교 입학처 마스코트 ‘치토’가 그려진 실용적인 에코백과 한국의 명절인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이 다과로 제공되어 마지막까지 모두가 웃으며 마무리되었다.


기사 작성: 김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