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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NEW 학교 휴게공간, 토론과 만남의 공간으로 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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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성호관 앞에 조성된 야외 휴게공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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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성호관 앞에 조성된 야외 휴게공간2>
 
교내 휴게공간을 단순 휴식에서 토론 및 만남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외부 휴식공간 조성 공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율곡관에서 노천극장으로 가는 길목 공간과 인조잔디구장과 잔디광장(텔레토비 동산) 사이의 공간이 동일한 목적으로 정비된 상태이다. 중앙도서관과 인조잔디구장 사이의 보도에 설치된 야외 테이블 역시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성호관 앞에서 공사가 진행되었다. 바닥에는 쇄석자갈을 깔고 나무 그늘 아래에 총 8개의 야외용 테이블을 놓아 다른 공간과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완성된 휴게공간은 주변의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테이블로 인해 쉼터의 역할뿐만 아니라 토론과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공사는 아주비전2023 10대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편리하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우리 학교는 향후 단계적으로 친환경 휴식공간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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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앞에 설치된 휴게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