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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22 이후] 기술이전 협약식(아주대-대현에스티), 서형탁 교수 ‘수소 검출 기술’ 추가 기술이전, 기술이전료 12억+α

  • 2022 이후
  • 2022-12-23
  • 2323



우리 학교가 수소 안전 분야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광범위 수소 농도 검출 전기식 센서’를 공동개발해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 관련 기술로 25억원 이상의 기술 이전료를 확보한 뒤 이어진 후속 성과로, 이번 추가 기술이전을 통해 학교는 정액 기술 이전료 12억원과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했다.


지난 11월 1일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 열린 기술이전 협약식에는 기술을 이전 받은 ㈜대현에스티의 엄주흥 대표이사(위 사진 왼쪽)를 비롯한 임직원과 최기주 총장(위 사진 오른쪽)과 우리 학교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을 개발한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와 박장호 공과대학장도 함께 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광범위 수소 농도 검출 전기식 센서’로 수소센서의 단점을 Pd-Ni 적층구조로 해결한 기술로서 국산화 기술이 전무한 상황에서 1ppm-100%의 감지농도를 갖는 양산용 고신뢰성 (반도체)공정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면 수소 누설을 감지할 수 있을뿐 아니라 수소전기차 등에서 실시간으로 수소 농도를 고정밀로 측정할 수 있다. 단일 소자로는 세계 최초의 광범위 농도 수소센서다.


<참석자 단체 사진>


<차담 사진(좌측부터 엄주흥 대표이사, 서형탁 교수, 최기주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