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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22 이후] 개교 50주년 마중물, ‘아주가족 송년의밤’ 개최

  • 2022 이후
  • 2023-01-16
  • 1358



‘2022 아주가족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내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마중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동문, 교직원, 학생과 지역 주민 8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2022 아주가족 송년의 밤’은 12월 16일 저녁 연암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사전 행사로 ▲아주가족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인사를 나누고 다과를 함께 했다. 


본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총장 인사말 ▲총동문회장 인사말 ▲외빈 축사 그리고 ▲아주인상 시상 ▲발전기금 전달로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광온 국회의원이 참석한 외빈을 대표해 축사했다. 


아주인상은 아주대와 아주대의료원, 총동문회에서 각각 수상자를 냈다. 아주대학교에서 ▲김경일 교수(심리) ▲김흥식 교수(행정) ▲방승진 교수(수학) ▲정은경 교수(다산학부대학) ▲홍성광 교수(다산학부대학) ▲이동렬 센터장(국제교육센터) ▲안영찬 팀장(산학지원팀) ▲김시천 계장(시설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는 ▲김세중 교수(의학) ▲백은주 교수(의학) ▲이은소 교수(의학) ▲박진희 교수(간호) ▲허문희 팀장(간호본부) ▲임지영 팀장(감염관리실) ▲이필오 기사장(진단건사의학과)이 수상했다. 


동문 가운데에는 경영인상 부분에 ▲채교석 ㈜두두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박석기 프리테크㈜ 대표이사 전문인상 부문에 ▲양승철 법무법인 해담 대표변호사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 공로상에 ▲장현우 오피스디포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아주인상 특별공로상에는 우리 대학 축구부를 이끌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룬 하석주 축구부 감독(경영 86)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 8월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선문대를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 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 7월 열린 ‘1,2학년 축구대회’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U리그1 제2권역에서도 13승2무1패를 기록하며 권역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기주 총장은 “지난 50년 동안 아주가 이뤄온 발전과 성과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온 아주가, 이제 또 다른 50년을 통해 ‘세계일가’의 일원으로 굳건하게 서게 될 것을 확신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중원 총동문회장은 “어제에 대한 감사와, 미래에 대한 부탁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주 후배들이 사회에 나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깡’을 가지기를 바라며, 그 후배들의 첫걸음에 많은 동문 선배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10억원의 개교 50주년 기념기금 기부를 약정, 최중원 총동문회장이 최기주 총장에게 약정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후 문화 행사로 공연이 이어졌다. 가수 변진섭, 전유나, 이은미, 김범수가 초대가수로 함께 했다. 


아주가족들과 함께 한 기념촬영에서 최기주 총장(사진 오른쪽)과 최중원 총동문회장(사진 왼쪽)

사진 위 - 아주인상을 받은 김경일 교수, 방승진 교수, 최기주 총장, 홍성광 교수, 정은경 교수 / 사진 아래 - 아주인상을 받은

김세중 교수, 백은주 교수, 최기주 총장, 박진희 교수, 이은소 교수

사진 위 - 아주인상을 받은 김시천 계장, 최기주 총장, 이동렬 센터장, 안영찬 팀장 / 사진 아래 - 임지영 팀장, 최기주 총장, 허문희 팀장, 이필오 기사장


아주인상을 받은 아주 동문들 - 사진 왼쪽부터 박석기 동문, 채교석 동문, 최중원 총동문회장, 장현우 동문, 김태균 동문, 양승철 동문


특별공로상을 받은 아주대 축구부 하석주 감독과 김병찬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