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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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 2021] 교사를 위한 대입정보 컨퍼런스 참석


박형주 총장이 지난 6월 12일 우리 학교 종합관 강당에서 열린 '교사를 위한 대입정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박 총장은 참석한 전국의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주대학교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 학교 입학처가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의 고교 교사들이 학생 진학지도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현섭 면목고 교장이 <대입 정책 변화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표했고, 김정현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이해하기>에 대해 발표했다. 우리 학교 고지영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법 및 합격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박형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앨빈 토플러의 "미래 사회에서는 글을 읽지 못하는 자가 '문맹'인 것이 아니라, 배울 줄 모르는 자가 '문맹'으로 취급받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인용하며 대학 교육의 변화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박 총장은 "아주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의 본질적 기능인 교육과 연구에서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교육 및 소양교육을 대학 기능의 핵심으로 격상하고, 지적 소양과 취업이라는 상이한 가치를 모두 담아내는 교육과정을 만들려고 한다"며 "학생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시대 변화에 대응하며 더욱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