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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 2021] 기술이전 역량 강화를 위한 '브릿지플러스' 사업 출범식 참석



교육부 주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브릿지플러스) 사업' 출범식이 7월 24일 우리 학교에서 개최됐다. 브릿지플러스 사업에는 우리 학교를 비롯한 18개 대학이 참여한다.

아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브릿지플러스 사업 출범식에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관계자들과 박춘란 차관을 비롯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브릿지플러스는 교육부가 연구성과를 강화하고 기술이전을 촉진하고자 기존 지원사업(브릿지)을 개편해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출범식은 ▲박춘란 교육부 차관의 인사말로 시작해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의 환영사 ▲류동민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의 사업 경과 보고로 이어졌다. 브릿지플러스 사업 참여대학들이 참여하는 협의회의 회장을 맡은 우리학교 오영태 산학부총장은 대표로 청렴서약에 나섰다. 이후 사업 참여 대학에 대한 동판 수여가 이어졌다.

교육부는 올해 브릿지플러스 사업에 약 125억원을 투입해 아주대와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포항공대 등 18개교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대학들은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실용화를 위한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한 기술 실용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는 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 이후에는 ▲교육부 박춘란 차관과 참여 대학 산학협력단장들의 간담회 ▲우수 사례 발표 ▲오영태 협의회장의 사업 추진사항 안내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