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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 2021] 2019년 새해 맞이 신년인사회 참석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해 아주 가족이 함께 자리하는 신년 인사회가 마련됐다.

지난 1월 2일 오전 종합관 강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교법인 대우학원, 아주대와 아주대병원의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박형주 총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신 아주 가족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 새해에도 ‘Connecting Minds’를 기치로 우리의 발걸음을 이어가자”고 전했다. 

박형주 총장은 2019년 한해 동안 ▲기초교양·전공 교육 개편 ▲첨단 인터랙티브 강의실·복합 문화공간·온오프라인 도서관을 갖춘 50주년 기념관의 건립 ▲연구지원 제도 개편 ▲신임 교원 정착 연구비 확대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이공분야 교육·연구모델 전수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어 “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주는 이제 미래 10년의 청사진을 담은 발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나가려 한다”며 “‘변화를 마다 안하는 아주인’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자신감과 희망으로 변화의 시기를 넘어가자”라고 덧붙였다.

총장 신년사에 이어 ▲정영기 교수회 의장 ▲김주용 아주대 노조지부장 ▲윤인석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오성근 산학부총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구성원 대표가 함께 떡케이크를 자르고, 구성원들이 미리 참여한 새해 소원 덕담 추첨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