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NEW [2018 이전] [2015.11.30] 경비업체 소속 직원 박성진 씨 감사패 전달
- 2018 이전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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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이 정년을 맞이한 경비 용역업체 ㈜가치에스엔티 소속 박성진씨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용역업체 소속의 직원 정년퇴임을 총장이 직접 축하한 사례는 교내에서는 처음이다.
올해로 21년째 아주대에서 근무한 박성진씨는 그동안 율곡관 등 주요건물에서 경비업무를 수행했다. 근무중에는 항상 밝은 인사로 학생과 교직원들을 맞이해 신망이 두터웠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동연 총장을 비롯해 각 처장들 그리고 용역업체 대표 팀장들이 함께 참석해 정년퇴임을 축하했다.
김동연 총장은 "율곡관에 들어서면 항상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앞으로 못 뵙는다 생각하니 아쉽다"며 "그동안 아주대학교를 위해 수고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