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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5.12.18] 도전학기 컨설턴트로 직접 학생들과 만나

  • 2018 이전
  • 2015-12-21
  • 12952

“학교가 도움을 줄테니 꼭 해보세요”
김동연 총장이 도전학기 컨설팅에 참가한 학생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2016학년도부터 본격 도입되는 도전학기제 컨설팅이 지난주 17일부터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의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도전학기 운영위원 중에서 김동연 총장과 처장들이 먼저 컨설턴트로 직접 나서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컨설팅 일정은 현재 24일까지 공개됐지만 도전학기 계획서 제출마감일인 15일까지 계속 일정이 확정되는데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공지된다. 김동연 총장도 컨설팅을 계속 참여할 것이며 현재로서는 지난 18일과 21일 활동이 확정된 상태다.

김동연 총장은 18일 오전 신학생회관에서 도전학기를 희망하는 4명의 학생들을 만나 각자의 의도를 듣고, 도전학기 취지에 맞는 계획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 함께 고민했다. 이 날 컨설팅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업, 공무원시험 준비 그리고 웹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도전학기에 참여하고자 했다. 김 총장은 도전학기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하려는 활동을 격려함과 동시에 현실적으로 도전학기 적용이 가능한 조언을 해줬다.

김동연 총장은 “꿈의 무게가 사람에 따라 다를 수는 없으며 각자의 꿈은 모두 소중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부끄러워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학기에서 창조적인 활동을 펼쳤으면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