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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6.02.23] 2016학년도 입학식.. '도전과 배려' 강조

  • 2018 이전
  • 2016-02-23
  • 11574
<입학식사에 나선 김동연 총장>
 
 
2016학년도 아주대학교 입학식이 23일 오전 10시 체육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은 임석철 교무처장의 학사보고로 시작해 ▲김동연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입학선서 ▲총장 입학식사 ▲주한 프랑스 대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신입생 2056명을 대표해 문성진·이은경 학생이 입학선서에 나섰다. 신입생들은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용기 있게 도전하며 ▲타인과 약자를 배려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아주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연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 아주대학교의 구성원이 된 여러분에게 ‘도전과 배려’의 가치를 강조하고 싶다”며 “여러분이 대학 생활 동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시행착오를 통해 자기만의 꿈을 찾아야 한다”며 “나와 함께 걸어가는 사람, 나 보다 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사려 깊은 마음가짐이 몸에 밴 성숙한 어른이 되라”고 당부했다. 
 
입학식에 함께 한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주대학교에 입학한 여러분에게 축하 인사를 보낸다”며 “대학생활을 충분히 즐기라”고 조언했다.
 
한편 입학식 본 행사 이후에는 조영호 경영학과 교수의 아주 ‘유쾌한’ 토크쇼와 응원단 센토의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신입생 대표의 입학 선서>
 
<조영호 경영학과 교수의 아주 유쾌한 토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