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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6.05.20] 프로야구단 kt위즈 경기에서 시구

  • 2018 이전
  • 2016-05-20
  • 11508
 
 
 
김동연 총장이 수원 연고의 신생 프로 야구단 kt위즈의 홈구장에서 시구했다. 이경진 총학생회장은 시타자로 나섰다. 
 
18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 우리 학교 학생과 교직원, 아주대의료원 교직원 700여명이 함께 했다. kt위즈가 '티처스 데이 시리즈(Teacher's day Series)’를 마련해 우리 학교 구성원들을 초대한 것.
 
경기에 앞서 장내 전광판에서 우리 학교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고 장내 아나운서의 김동연 총장 인터뷰도 진행됐다. 이어 김동연 총장이 시구를, 이경진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았다. 우리 학교를 상징하는 응원 막대가 경기장 분위기를 돋웠고, 우리 학교 응원단 센토는 5회가 끝난 뒤 단상에 올라 응원을 선보였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학교는 도전과 배려,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유쾌한 반란’을 추진하고 있다”며 “kt위즈도 경기의 승리 뿐 아니라 수원 시민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주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달라”고 전했다.
 
kt위즈는 17~19일 LG트윈스와 벌인 홈 3연전을  ‘티처스 데이 시리즈(Teacher's day Series)’로 명명하고 수원 지역 대학생과 구성원들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