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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6.06.01] 중앙일보에 ‘나를 흔든 시 한 줄’ 기고

  • 2018 이전
  • 2016-06-01
  • 10337

김동연 총장이 중앙일보 ‘나를 흔든 시 한 줄’에 필진으로 참여했다. 김 총장의 글은 1일자 오피니언 면에 게재됐다.

김 총장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에서 가브로슈가 부르는 노래 가운데 한 구절을 소개하며 ‘유쾌한 반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 총장은 “32년 공직생활의 모토였던 ‘유쾌한 반란’을 대학에 와서도 외치고 있다”며 “우리사회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 총장은 <레미제라블>에서 해답의 단초를 찾을 수 있다며, ‘더 가진 사람’의 자기 희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를 흔든 시 한 줄’은 중앙일보 오피니언 면에 격주로 연재 중이며 각계 각층의 사회 명사들이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