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NEW [2018 이전] [2016.06.16] YTN 생방송 출연
- 2018 이전
-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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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이 16일 오후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人>에 출연했다.
<호준석의 뉴스人>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방송됐으며 김동연 총장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25분여에 걸쳐 인터뷰에 응했다.
김동연 총장은 우리 학교가 추진 중인 ▲AFTER YOU 프로그램과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 등에 대해 언급했다.
김 총장은 “AFTER YOU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하다”며 “우리 아주대 학생 뿐 아니라 다른 학교, 또 우리 사회 전반에 이러한 ‘계층 이동’의 가치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란학기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는 도전과 시도를 해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했다”며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김동연 총장의 ▲어려웠던 청소년기와 ▲주경야독하던 은행원 시절 ▲공직 시절을 지탱해준 원동력 등이 인터뷰를 통해 언급됐다.
김동연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파도치는 바다에 나가, 짠물도 먹고 물에 빠지는 경험도 하기를 바란다”며 “저와 학교가 물에 빠진 학생들을 구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