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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6.08.29] AJ가족 문덕영 부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 2018 이전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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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영 부회장에게 애프터유 프로그램 멘토들의 사진과 소감이 적힌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동연 총장이 AJ가족 임직원을 대표해 문덕영 부회장에게 ‘유쾌한 반란’ 기금 기부에 대한 감사패와 기념품을 23일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AJ가족 사옥에서 전달했다.

앞선 5월, 김 총장은 AJ가족 임직원에게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 바 있다. 특강 후 문덕영 부회장을 비롯한 AJ가족 임직원들이 ‘유쾌한 반란’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십시일반 모은 2천만원을 우리 학교에 기부했다.

문 부회장은 기부금 기탁 이외에도 애프터유 프로그램 파견학생들의 멘토로서 멘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9월23일 열릴 사후 멘토링 행사에도 참여하기로 하는 등 계속 우리학교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향후 AJ가족과의 협력관계도 계속 유지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문 부회장은 “애프터유 프로그램과 파란학기 등 아주대학교가 시도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아주대학교가 ‘게임의 룰’을 바꾸는 프로그램들을 새로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진행시키는 것에 감명 받았다. 이 프로그램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는 경험을 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중섭 기획처장, 대학발전팀 김기문 과장 등도 함께 AJ가족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AJ가족은 2007년 아주그룹에서 분리돼 종합렌탈, 물류, 유통, 금융, 오토 부문의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모그룹과 계열 분리 후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