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NEW [2018 이전] [2016.09.23] ‘아주 유쾌한 반란’ 기부 KEB하나은행에 감사패
- 2018 이전
- 2016-09-23
- 8406
김동연 총장이 우리 학교에 ‘아주 유쾌한 반란’ 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한 KEB하나은행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2일 우리 학교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KEB하나은행과 우리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 정성철 KEB하나은행경기남부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김동연 총장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이중섭 기획처장, 조재형 학생처장, 조영호 경영대학원장이 자리했다.
‘아주 유쾌한 반란’ 기금은 ▲AFTER YOU 프로그램 ▲파란학기제 등 우리 학교의 주요 프로그램들에 활용되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은 “김동연 총장과 아주대학교가 추진 중인 유쾌한 반란의 취지와 프로그램에 공감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특히 김동연 총장님이 하나은행의 전신인 서울신탁은행 출신이어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가족을 대표해 KEB하나은행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맞춰 우리 학교를 방문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아주강좌 강연자로 나서 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일을 즐겨라! 내일의 변화를 즐겨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아주강좌 강연 모습>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