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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6.11.24] 국방 NCW포럼 워크숍에서 축사

  • 2018 이전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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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NCW포럼 워크숍이 23일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워크숍은 국방NCW포럼이 주관하고, 아주대학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군본부, LIG넥스원(주)가 주최했다.

국방NCW포럼은 前 국방부장관을 지낸 김태영(NCW학과) 교수가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고 현재 김 교수가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매년 네트워크중심전(Network Centric War:NCW)과 관련된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4년 ‘항공작전’, 2015년 ‘지상작전’에 이어 올해는 ‘해상작전’분야의‘NC기반 민군융합 해상무기체계 통합 발전방향’을 주제로 삼았다. 워크숍에는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엄현성 해군 참모총장, 정호섭 전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군·산·학·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축사에서 김동연 총장은 “회를 거듭할수록‘국방 NCW포럼’이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님은 포럼의 설립, 행사 주관뿐만 아니라 아주대의 국방 분야 특성화를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며 김태영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아주대는 대학원의 C4I 석사과정, NCW학과, 학부과정의 국방디지털융합학과를 만드는 등 오래전부터 국방IT 전문인력의 산파역할을 해오고 있다. 연구 분야에서도 장위국방연구소,  국방RAM특화연구실,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어 국방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간의 영역에서 국가 방위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개회식 이후에는 정호섭 전 해군참모총장의 기조연설과‘사이버전’, ‘함정전투체계’, ‘전술데이터링크’, ‘기반체계’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