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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2017.3.29] 교내 푸드트레일러 방문, 창업 학생들 격려

  • 2018 이전
  • 2017-03-29
  • 8609


<김 총장은 브라운백미팅 시작전 푸드트레일러를 방문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판매중인 메뉴를 구매했다>

<24번째 브라운백미팅은 처음으로 원천정보관 1층에서 열렸다>

캠퍼스 푸드트레일러 2대가 원천정보관 앞에 문을 열였다.

이 곳 푸드트레일러 상호는 ‘밥도둑’과 ‘아재김밥’으로 우리학교 학생들이 운영 중이다. 김동연 총장은 29일 이 곳을 방문해 운영자 학생들을 격려하고 브라운백미팅에 사용될 김밥과 컵밥 등을 구매했다.

푸드트레일러 운영학생들은 지난해 11월 LINC사업단의 푸드트레일러 학생창업 운영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다. 이들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푸드트레일러 장비를 임대형식으로 지원받고, 학교로부터 약 3개월간의 창업교육과 영업장소를 제공받아 지난 3월 중순 영업을 시작했다. 학교는 푸드트레일러 사업을 통해 창업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이 창업의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해 실전 창업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총장은 푸드트레일러를 운영중인 학생들에게 “학교에 있는 동안 창업 등 여러 도전과 다양한 경험을 해봐라. 우리 학생들이 그런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김 총장은 푸드트레일러 방문 이후 처음으로 원천정보관에서 열린 브라운백미팅 장소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브라운백미팅에는 편입학생, 대학원생 등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학교의 제도와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 진로설정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구하는 등 활발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