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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진료소

2023 비타민데이

  • 유은형
  • 2023-10-17
  • 315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비타민C로 건강을 챙깁시다.

보건진료소에서는 10월 16일부터 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 신청하시는 분에게 50명 선착순으로고려은단 비타민C1000 1pack(60T)를 드립니다

▶환절기에 비타민C는 항균·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백혈구와 탐식세포,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비타민C가 충분해야 합니다. 

▶비타민C를 복용하면 항산화 역할을 해 면역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C는 혈관 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세 먼지로 인해 쌓인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담배엔 다양한 발암 물질이 존재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있는 비타민C를 소모합니다. 담배 1개비가 우리 몸에 있는 비타민C 25㎎을 없앤다고 합니다. 따라서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비타민C를 많이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비타민C를 많이 먹어도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완전하게 막을 순 없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하루에 6g 이상 복용하는 것을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표현하며 2g씩 하루 세 번 복용합니다. 모두가 가능한 건 아니며, 신장 결석이 있을 때나 신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할 수 없으며, 속 쓰림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사 중 먹는 것을 추천하고 그래도 속이 쓰리면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체내에서 6시간 작용하고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큰 해가 없습니다. 

 음식을 통해서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는 없으며, 귤 100g당 비타민C 함량이 30㎎ 정도로 만약 비타민C 1g을 복용한다고 하면 귤 33개 정도를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 전문가인 염창환(염창환병원장·대한비타민연구회장) 박사의 말 인용-


1. 목적; 환절기에 비타민C는 항균·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백혈구와 탐식세포,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비타민C가 충분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C를 복용하면 항산화 역할을 해 면역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C는 혈관 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세 먼지로 인해 쌓인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하루에 6g 이상 복용하는 것을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표현하며 2g씩 하루 세 번 복용합니다. 모두가 가능한 건 아니며, 신장 결석이 있을 때나 신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할 수 없으며, 속 쓰림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사 중 먹는 것을 추천하고 그래도 속이 쓰리면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체내에서 6시간 작용하고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큰 해가 없습니다. 

 음식을 통해서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는 없으며, 귤 100g당 비타민C 함량이 30㎎ 정도로 만약 비타민C 1g을 복용한다고 하면 귤 33개 정도를 먹어야 합니다.

 이에 보건진료소에서는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해 2023학년도 교내 비타민데이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2. 대상;복용을 희망하는 교직원 및 대학(원)생

3. 기간;2023.10.16 ~ 소진 시까지

4. 사업 내용;상기 기간 동안 복용을 희망하는 교직원 및 대학(원)생에게 당일 보건진료소 방문하여 접수 시 고려은단 비타민씨 60정을 지급 (방문 선착순 70명). 접수 후 미 방문 시 자동 취소

5. 접수 방법; 보건진료소 방문→ 보건구분(일반진료시청) → 신분구분 (교원/직원/학부/대학원) → 신분번호 (개인학번) → 신청 클릭 → 피로 체크 → 자가 증상 내용에 '비타민 복용' 작성 → 신청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