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한불연구센터

연구센터 설립 취지


한불연구센터는  <1973년 한불 문화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에 의하여 설립된 아주대학교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학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설립되었다.

아주대학교는 1983년부터 한불기술협력센터를 통하여 <한불산업기술정보>지를 발간하고 재학생의 상호교환, 한불공동연구 수행 등을 지원했다.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의 국제 관계가 프랑스어권으로 확장됨에 따라 한불기술협력센터는 명칭을 <불어권협력센터(CCF)>로 변경하고 한·프랑스권 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국과 프랑스의 교류는 양국 관계의 성숙에 따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의 협력 지원 활동에서 나아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연구 활동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산하에 한불연구센터를 새로 설립하고자 한다.

본 센터는 양국의 교류 협력 관계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중심 분야로 하여 관련 연구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진흥할 것이다. 또한 기존 불어권협력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연구 및 교류 네트워크 등을 토대로, 학술연구의 성격이 강화된 한·프랑스 교류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연구센터의 필요성 및 연구 목표

필요성

 2026년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한국과 프랑스는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서 깊은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천주교의 전래와 개항에서 시작된 양국 관계는 1886년 정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후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 후 본격화되었다.  프랑스는 원자력, 고속철도 등의 대규모 경제 협력 파트너였으며 아주대학교 설립이 보여주듯 교육과 문화 교류의 주요한 대상이기도 했다. 

한불연구센터는 140년에 걸쳐 축적된 양국 교류의 다양한 면면에 대해 학술적인 연구를 지향하는 전문 연구 기관이 없다는 확인에서부터 출발한다. 이에 양국을 오간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이야기, 역사, 문화 교류 행사 등 양국 관계를 둘러싼 다양한 사회 문화적 양상에 대한 깊이 있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목표

한불연구센터는 두 가지 방향의 연구를 지향한다.


1) ·프랑스 관계와 교류에 대한 연구

 19세기말 프랑스 선교사와 외교관들이 조선을 드나들던 때부터 시작해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의 근대화 시기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와 한국을 잇는 활동을 해왔다 한불연구센터는 문화예술에서 산업기술에까지 이르는 한국과 프랑스 교류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연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2) 프랑스와 한국의 상호이해를 증진시켜줄 수 있는 문화예술언어사회에 대한 연구

 K-문화의 성장과 도약그리고 확장된 한·프랑스 관계라는 동시대적 맥락 속에서 서로의 사회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  한불연구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 언어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 양국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시행한다



연구원

센터장 손정훈

연구위원 김용현오윤미나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