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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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학의 발전과 성장(1981~1990)

 공과대학, 경영대학, 인문사회대학 등 3개 대학 10개 학과의 종합대학으로 승격

1981년 아주대학교는 공과대학, 경영대학, 인문사회대학 등 3개 대학 10개학과의 종합대학으로 승격했습니다. 그 해 대학원을 설립하고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화학공학과 등 3개학과의 석사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이듬해는 동일학과에 박사과정도 신설 되었습니다.

개교10주년이 되던 1983년, 아주대학교는 명실상부한 종합 대학 으로서의 발전을 위해 ‘종합발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 발전계획은 아주대학교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최초의 종합 발전 계획안이었습니다. 이 계획안에 따라 1985년에 사회과학 대학이 설립되고 1987년에는 인문대학과 자연과학대학이 분리, 독립되었습니다.

1988년에는 의과대학까지 설립되어, 오늘날 아주대학교의 성장원동력이 되고 있는 기초학문 분야와 응용학문 분야의 발전적 조화를 가능케 하는 초석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성호관, 중앙도서관, 율곡관, 송재관, 산업교육원 등의 건물들이 속속 준공되는 등 종합대학교의 외형도 갖추어 나갔습니다. 한편 특수대학원인 산업대학원과 경영대학원이 설립되어 대학교육의 기능을 평생 교육으로 확대해 나갔습니다.